$pos="C";$title="파다르";$txt="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size="550,366,0";$no="20160927204853682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새 외국인 선수 크리스티안 파다르를 앞세워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는 2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신협상무에 세트스코어 3-0(25-15 25-16 25-22)으로 이겼다. 지난 24일 삼성화재를 3-2로 물리쳐 2연승을 기록했다.
파다르가 서브에이스 3개, 백어택 6개, 블로킹 4개로 트리플크라운(서브에이스·백어택·블로킹 각 3점 이상)을 달성하며 18점을 올려 승리를 이끌었다. 최홍석도 14점을 보탰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1(22-25 25-21 25-19 25-17)로 물리쳤다. 1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1로 이겨 2연승으로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새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이 30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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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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