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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 창업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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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오는 12월 가락시장에 문을 여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할 창업가를 다음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주 기간은 6개월에서 최장 2년까지이며 성과 평가 우수기업은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기업 선발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예비 입주기업 40여개를 선발하고 2차 심층 면접으로 20개 내외를 최종 선발한다.

시는 서울먹거리창업센터가 농식품 분야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공간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가락몰 1관·2관 3층에 조성되며 농식품분야에 특화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간과 시제품 제작을 겸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입주기업은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창업교육, 멘토링, 컨설팅, 투자연계 등 각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오픈키친과 네트워킹 공간도 제공된다.


입주신청은 다음달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 서울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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