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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진흥유공자 정부포상·장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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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권오상 대표이사 은탑 산업훈장 수상 등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제43회 관광의 날(9월27일)을 맞아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한다고 26일 전했다.


수상자는 스물네 명이다. 한진관광 권오상 대표이사는 한류 관광상품 출시, 국제회의·크루치 유치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은탑 산업훈장을 받는다. 호텔한성 김이재 대표이사와 파라다이스 지명완 상무이사는 각각 동탑 산업훈장, 부산관광공사 장태순 본부장은 철탑 산업훈장을 수령한다. 서울항공 나드리관광여행사 이일행 대표이사는 석탑 산업훈장의 영예를 안는다.


대통령표장은 여섯 명에게 돌아간다. 비비비코리아 김광현 씨(통역봉사), 법무부 김도균 서기관(공공), 하노이방송국 팜 티 킴 오와잉 국장(의료관광), 국제로터리 세계대회 호스트 조직위원회 윤상구 위원장(MICE), 서울랜드(유원시설업), 호원대 장병권 교수(연구) 등이다. 신한택시 김용욱 기사(운수업), 서울지방경찰청 오교정 경위(공공),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박숙자 안내사(관광통역), 충주호 관광선 전양업 선장(선박), 한국경제신문 최병일 차장(언론) 등 열한 명은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27일 오전 11시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김종 문체부 제2차관,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 주한 외교사절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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