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진해운이 지난 22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26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거래일 대비 7.41% 내린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대한항공이 자회사 한진해운에 600억원 자금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자 한진해운은 다음날(22일)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곧바로 다음날(23일) 다시 차익 실현 매물로 하락한 한진해운은 이날도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날 현대상선은 한진해운의 선박과 네트워크, 인력 등 우량 자산 인수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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