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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한국계 캐나다 출신 배우 리처드 홍(41)이 지인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낳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은 리처드 홍이 유명 토크쇼 진행자 조지 스트럼볼로폴로스 명의의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조지 스트럼볼로폴로스는 리처드 홍의 사망 사실을 접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건이 벌어질 당시 자신은 뉴욕에 있었으며 현재 LA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LA 경찰은 리처드 홍 절도범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911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해 전날 새벽 2시쯤 리처드 홍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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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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