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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문지 기자단 팸투어, 곡성농업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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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전문지 기자단 팸투어, 곡성농업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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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출입 기자단 곡성농업의 우수성 확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유근기 군수)은 지난 23일 농촌진흥청 농업관련 전문지 기자단 30여 명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6차산업화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농촌진흥청의 주관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6차 산업 특화 시범사업의 현장을 둘러보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사업을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농업회사법인 미실란과 곡성멜론(주), 광록농원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농업 우수사례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기자단은 6차 농·산업 현장인 미실란 이동현 대표의 농산물 생산부터 연구, 체험, 지역문화·예술로까지 승화·발전시킨 과정과 2015년 대산농촌문화상까지 수상하게 된 사례를 들었고, 곡성멜론(주)의 수출멜론 선별장을 방문하고 이선재 농가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2016년 세계농업기술상 수상농가의 진면목을 확인했다.


이어서, 재배기술이 까다로운 유기농 인삼 재배에 성공한 광록농원에서 살아있는 흙을 만들어가는 이옥신 유기 명인의 소신 있는 농업사례를 전해 들었다.


기자단은 현장방문을 하는 내내 곡성농업발전을 선도하는 농업인의 저력과 가능성에 놀라움을 표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위해 애써줄 것을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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