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곡성군, 축제앞두고 문화관광해설사 능력배양 도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곡성군, 축제앞두고 문화관광해설사 능력배양 도모
AD


" 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1일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30일 개최하는 제16회 곡성심청축제를 대비해 친절하고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으로 해설사로서 능력배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계 공무원 등의 상견례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됐고 축제기간 중 관광안내소 운영 및 근무요령과 해설사로서 능력배양을 위한 벤치마킹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축제 기간 중 관광객을 친절히 대하는 근무 자세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은 이번 축제기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관광객들의 바람직한 관람예절과 건전한 관광문화를 유도하고, 해설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개발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형규 관광문화과장은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유적에 대한 관광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가벼운 이야기부터 역사·문화·자연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이 필요하다”며 “각자가 해설사로서 능력을 배양하는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