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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신라스테이 마포가 다음달 8일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에 맞춰 '불꽃축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불꽃축제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마포대교 북단까지 걸어서 10분 정도로 가까이 있어 이 점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꽃놀이 전용 패키지를 내놨다.
한강공원에서 불꽃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매트, 무릎담요가 포함된 피크닉 세트와 가을 저녁의 추위를 녹여줄 이탈리아의 최고급 커피, 코바커피 2잔(테이크아웃)을 제공한다.
모든 객실은 고급 어메니티인 아베다 욕실용품을 비치해 놓았으며, 욕조가 있는 객실에서는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반신욕도 즐길 수 있다.(욕조 객실은 사전 예약 필요). 5성호텔 수준의 거위털 이불과 오리털 베개를 갖춘 침구로 편안한 잠자리를 취할 수 있다. 또한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는 카페(cafe)에서 간단한 피자와 와인도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불꽃축제 당일에만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9만3000원(10% 세금 별도)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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