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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연예계 대표 절친 박수진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썽&쑤, 우린 만나면 웃음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현재 임신해 휴식 기간을 갖고 있는 박수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과 박수진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박수진은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배가 제법 나온 상태로 보이지만 모태 미모는 숨겨지지 않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진씨 어쩜 배가 나와도 이뻐", "'테이스티로드' 하면 박수진, 김성은이지", "두 분 다 너무 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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