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전날에 이어 21일도 맑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 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광주 25도, 부산 24도, 대구 24도 ,대전 24도 등이다.
한편 이날 오전 0시 59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오전 3시 36분쯤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이 이달 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일어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별다른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