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표로 중 종로2가 육의전빌딩~낙원상가 앞 240m '송해길' 명명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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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9일 오후 2시 방송인 송해로부터 공로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공로패 수여식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특히 송해 길 선포식 및 기념 축하 공연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김영종 종로구청장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로구는 지난 5월 법정도로명인 수표로 전체 1.44㎞ 중 종로2가 육의전 빌딩(수표로 105)부터 낙원상가 앞(수표로 127, 종로3가 5번 출구 앞)까지인 240m 구간에 명예도로명 ‘송해 길’ 을 부여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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