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시와 삼성전자가 함께하는 '나눔워킹 페스티벌'이 오는 10월15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린다.
나눔워킹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참가비(5000원)와 삼성전자의 기부금을 1대1로 매칭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눔 축제다.
걷기대회 코스는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 약 5㎞ 구간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걸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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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그룹 부활의 미니콘서트도 열린다.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나눔워킹페스티벌 홈페이지(www.samsungwalking.com)에서 가능하다. 참가자는 자원봉사시간(4시간)을 인증받을 수 있다.
워킹페스티벌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운영사무국(031-209-20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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