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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따복품마루' 옛 시청사에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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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따복품마루' 옛 시청사에 문열어 30일 개소한 '화성따복품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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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사회적공동체들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네트워크 할 수 있는 '화성따복품마루'를 30일 팔탄면 옛 시청사로 이전,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진락천 화성시사회적경제협의회장, 한기수 화성시협동조합협의회장, 박석윤 마을만들기 화성시민네트워크 위원장 등 관내 사회적경제 및 마을공동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는 앞서 지난 7월 팔탄면 옛 청사를 리모델링하고 1층에는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와 13개 사회적기업이 입주한 창업 보육실, 2층에는 대강의실 및 소강의실, 미팅룸 등을 마련했다.


또 별관에는 아름다운 가게 등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복합매장 '화사함드림'이 입점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돕게 된다.


채인석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사회적 공동체들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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