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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ISU 주니어그랑프리 4차 쇼트서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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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이시형(판곡고)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8위를 기록했다.


이시형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9.93점에 예술점수(26.18점), 감점 1을 합쳐 55.11점을 얻었다.

이시형은 지난달 24~27일 프랑스 생제르배에서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 쇼트프로그램(41.78점) 때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인 61.13점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결과를 얻었다.


이시형은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는 프리스케이팅에서 88.48점을 기록해 합계 130.26점으로 출전 선수 24명 가운데 17위를 차지했다.

앞서 치러진 페어에서는 김수연(과천중)-김형태(과천고)가 쇼트프로그램에서 42.61점을 얻어 10개 출전팀 가운데 7위에 올랐다. 친남매인 김수연-김형태 조는 기존 ISU 공인 최고점(40.20점)을 2.41점 끌어올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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