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진중공업홀딩스, 계열사에 500억원 상당의 채무보증

시계아이콘00분 1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한진중공업홀딩스 계열사 대륜E&S에 500억원 상당의 채무보증을 선다고 12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20.83%에 해당하며, 총 잔액은 900억원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017년 9월19일까지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EPC 공사기성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륜발전이 엘티와이제삼차로부터 500억원의 대출을 받기 위한 후순위금융약정을 체결함에 있어 대륜E&S가 대출금 상환원리금에 대한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건"이라며 "기존보증의 기간만료(2015년9월18일~2016년9월19일)로 인한 차환 건이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