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마리텔' 한민관과 김창렬이 중고차 거래에 관한 지식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가수 김창렬과 개그맨 한민관이 출연해 중고차 방송을 했다.
개그맨 겸 프로 레이싱 선수로 활약 중인 한민관은 "차에 대해서는 내가 빠질 수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MBC 주차장을 녹화 장소로 정한 그는 방송 중간 합류한 김창렬과 함께 중고차 전문가를 초빙해 전반적인 지식을 알아본 후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 3대를 대상으로 직접 중고차를 골라보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20대 사회 초년생인 작가를 앞으로 초대해 직접 중고차를 고르게 하면서 사기 당하지 않고 현명하게 구매할 수 있는 팁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창렬스럽다'라는 자신과 관련된 신조어에 대해 쿨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창렬스럽다'라는 말은 김창렬이 운영하는 곱창집의 곱창의 양이 매우 적어 이를 본 손님이 '창렬스럽다'고 언급한 데서 비롯됐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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