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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성소, 건강미 넘치는 서핑슈트 자태…화장실 발언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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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성소, 건강미 넘치는 서핑슈트 자태…화장실 발언에 '폭소 사진=다음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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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건강미 넘치는 서핑슈트 자태를 뽐냈다.

4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가수 정재형이 '아직도 서핑 못하니?'를 부제로 개인방송을 개설한 가운데, 우주소녀 성소가 패널로 나섰다.


이날 성소는 모르모트PD와 함께 정재형의 서핑 코치를 받았다. 정재형은 "원래 맨몸에 입어야 하는데 옷 위에 입는 거라 불편할 거다. 처음엔 옷 입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서핑슈트를 착용한 성소는 S라인 몸매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물씬 뽐냈다. 성소는 "몸에 딱 붙는 느낌이다.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화장실엔 어떻게 가나?"라는 질문에 성소는 "참아야 한다"라고 천진난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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