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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선빈 털털 매력, 개구리 꼬치에 '감칠맛 난다' 극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정글의 법칙' 이선빈 털털 매력, 개구리 꼬치에 '감칠맛 난다' 극찬 이선빈.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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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이선빈이 개구리 구이 맛에 연신 감탄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는 김병만, 서인국, 이선빈, 김민교, 이천희, 예지원, 강남 등이 출연해 황량한 고비사막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먹을 게 없는 사막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첫 저녁식사로 개구리 꼬치 구이를 먹게 된 병만족은 손수 개구리 껍질을 벗겨 꼬챙이에 끼운 뒤 구웠다.

하지만 압도적인 비주얼에 누구도 선뜻 손을 내밀지 못했고 결국 족장 김병만이 먼저 시식했다.


김병만이 "괜찮은데? 뼈까지 먹으니까 더 고소해. 그리고 소금을 안 넣었는데도 짭조름하다. 탄 맛이 짠 맛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라고 평하자 다른 멤버들도 하나씩 개구리를 집었다.


이천희와 서인국은 먹기 힘들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이선빈은 "맛있어. 감칠맛 나네"라며 우적우적 흡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음날 아침 솔개를 발견한 이선빈은 또 한 번 엉뚱한 매력을 나타냈다.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다"며 무서워한 그는 "우리 시체인 줄 알고 먹으려고 나타났다. 나는 살아있어"라며 막춤 3종 세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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