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국 등 해외 바이어,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시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국제기후환경산업전 참석자 초청 테크니컬 투어…투자 관심 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재)전남환경산업진흥원(원장 안연순)이 제8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참석한 미국, 중국 등 53명의 해외 바이어, 연구기관 및 정부 관계자를 초청, 진흥원의 주요 연구시설을 시찰하는 테크니컬 투어를 지난 8일 실시했다.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테크니컬 투어 참가자는 중국 산시성, 광동성, 강소성 등에서 43명, 미국 1명, 필리핀 5명, 말레이시아 3명, 인도 1명이다.


이들은 진흥원의 환경측정분석실 시험업무 및 국내 최초로 운영 중인 비점오염저감 실증시험시설을 중심으로 시찰했다.

또한 강진환경산업단지 현장을 답사하며 관계자로부터 투자 유치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듣고, 낮은 분양가와 입주 시 주어지는 혜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연순 원장은 “이번 해외 바이어 시찰단 방문을 계기로 중국 등 환경산업 잠재력이 우수한 국가와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교류협력 확대 등 우호관계를 강화해 해외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