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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호재를 품은 청라국제도시', 부동산시장 순항 중이지 말입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초

[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 하나금융그룹에서 IT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모씨(32)는 최근 청라의 한 오피스텔을 계약했다.


내년에 하나금융그룹 데이터센터가 입주하면서 직장과 가까운곳에 내집마련을 한것이다. 청라국제도시는 이미 도시가 완성되어 있어 생활편의시설과 자연환경, 교육환경이 뛰어나고 교통여건도 또한 좋아이 오피스텔을 선택하게 됐다. 결혼 후에도 주거가 가능한 아파텔을 선택한 것도 미래를 대비한 것이다.

하나금융타운 관련 계열사들이 청라국제도시에 둥지를 틀면서 청라국제도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에는 지난해 착공한 청라 하나금융타운의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 건물이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하나금융 계열사 IT 인프라를 통합하는 시설로, 내년 입주 예정이다.


청라국제도시 24만7천㎡에 들어서는 하나금융타운은 1단계 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에 이어 2단계로 글로벌인재개발원, 본사, 금융경영연구소, 통합콜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짓게 된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 계열사들이 한데 모이면서 관련 기업과 상주인구들이 따라 올 것으로 판단돼 청라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청라 부동산관계자는 “청라지역에 하나금융타운과 첨단산업단지가 순차적으로 완공되면 연관 기업들의 입주와 함께 많은 인구유입이 예상되기 때문에 청라 부동산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청라의 중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 청라국제도시의 최중심의 특급입지 아파텔 인기
IS동서가 시공하는 청라센트럴 에일린의 뜰 아파텔은 총 866실로 전용 전용 45㎡, 55㎡로 구성되어있다.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특급 입지를 자랑한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이 좋다. 교육시설로는 경명초, 청람초, 청람중, 청라초ㆍ중ㆍ고, 달튼외국인학교 등 14개의 교육시설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또한 단지 가까이 청라국제도시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약 70만㎡ 규모의 중앙호수공원 인접해 있어 산책이나 여가활동 등을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청라센트럴 에일린의 뜰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청라국제도시 M1블럭)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개발 호재를 품은 청라국제도시', 부동산시장 순항 중이지 말입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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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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