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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김연지가 ‘복면가왕’ 비화를 밝혀 화제다.
7일 오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믿고 듣는 가수 특집’에는 가수 김연지와 유성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지는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준비한 노래만 잘 해내고 싶었다. 그런데 3라운드에 가니 욕심이 생기더라”며 “35대 가왕이 되니까 감격스럽고 좋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불광동 휘발유’라는 닉네임으로 가왕 자리에 올랐다”며 “그 자리를 지키는 게 더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유성은은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면 ‘용두동 주꾸미’를 닉네임으로 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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