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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46세,170세…세계 최고령 누가 진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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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므바흐 옹은 레닌과 '동갑'…나이지리아 오로핀투이 옹은 24살 '연상'이라는데

[카드뉴스] 146세,170세…세계 최고령 누가 진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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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46세,170세…세계 최고령 누가 진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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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146세,170세…세계 최고령 누가 진짜지?



1.
지난 달 26일 외신은 일제히 세계 최고령 노인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올해 146세인 인도네시아의 므바흐 고토 할아버지. 1870년 12월 31일에 태어나셨다고 하는데요. 공산주의 혁명을 이끈 블라디미르 레닌이나 소설가 찰스 디킨스와 동갑이시네요.


2.
10형제 4명의 아내를 뒀던 고토 할아버지는 자녀들을 모두 저 세상으로 떠나 보내셨다는데요. 24년전인 1992년에 이미 자신의 묘비를 만드셨다는군요. 할아버지의 소원은 손주들이 편해질 수 있도록 자신이 세상을 뜨는 것이라고 합니다...만...


3.
그런데... 여기서 반전. 고토 할아버지가 진짜 146세인지 여부를 증명하기 어렵다네요. 주민등록증에는 1870년생이라고 되어 있지만 출생신고서 등 관련서류가 없기 때문이죠.


4.
지금도 세계 최고령 노인은 여러나라에서 속속 등장하고 있죠. 에티오피아에서 농사를 짓는 다카보 에바(Dhaqabo Ebba) 할배는 자신이 163세라고 주장하고 계시죠. 나이지리아의 제임스 올로핀투이 할아버지(James Olofintuyi)는 "내 나이는 170세"라고 말씀하시구요.


5.
올해 초에는 브라질에 사시는 주앙 코엘료 더 소우자 할아버지가 131세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4일에는 중국 사천성에 살고 있던 현존 세계 최고령 할머니(119세)가 돌아가셨다고 신화통신이 밝혔습니다.


6.
현재 기네스북에 공식 기록 사상 최장수 인물은 잔 칼망이라는 프랑스 할머니입니다. 1997년에 돌아가신 이 할머니는 총 122년하고도 164일을 사셨죠.


7.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 기록을 보유한 사람은 세계에서 1명 뿐일텐데 왜 여기저기서 가장 오래 산 사람들이 나타나는 걸까요. 헷갈려요~~!


8.
첫번째 추론은 국가마다 제대로 된 인구조사가 실시된 적이 없거나 너무 늦게 했다는 겁니다. 이웃나라만 보더라도 중국은 1949년경에, 일본은 1872년에 호적제도가 개시됐어요. 또 예전에는 원래 나이를 속이는 경우가 허다했으니 '최고령'이라 해도 다 믿기 힘들죠.


9.
두번째로는 세계기록을 조사하는 기관이나 업체가 여럿이라는 겁니다. '월드레코드어소시에이션'과 '기네스북', '캐링더플래그'의 기록들이 다 제각각이죠.


10.
마지막으로 매체의 무분별한 보도가 사람들의 혼돈을 부추기기도 합니다. 세계최고령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나, 여러 조사기관의 보도자료를 기사화하면서 '세계 최고령 노인 등장'이라는 식의 자극적인 제목을 붙이기 때문이죠.


11.
세계 기록(?)을 가진 노인들은 한결같이 "장수의 비결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것"라고 밝혔습니다. 여유롭고 조용한 일생을 보내고 있는 그분들께 세간의 관심이 누가 될진 않을지 염려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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