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금융, "현대증권 존속법인으로 KB증권 합병"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KB금융은 6일 증권신고서 기재 정정을 통해 "현대증권이 주식교환을 통해 KB금융의 완전 자회사로 전환되는 경우 현대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고 기존 100% 자회사인 KB투자증권을 소멸법인으로 하는 합병절차를 통해 통합증권사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병 기일은 올해 12월 말로 예상했다.


KB금융은 "빠른 시간 내 양사간 원활한 협업을 통해 조기에 인적·물적 결합을 이룰 수 있도록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을 합병하는 방식으로 구조를 개편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자회사와의 연계영업 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고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