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자격증 소지자 40명의 자원봉사로 자동차 무상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자동차 일상점검은 차량의 수명을 늘릴 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에 있어 필수적이나 운전자들이 소홀히 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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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번 무상점검은 평소에 자동차를 점검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계도 효과와 더불어 각종 장치의 안전점검과 함께 윈도브러시, 전구, 오일, 워셔액 등 각종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보충해 줄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포2동에 있는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자동차 정비자격 소지자 40여명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
서초구민은 신분증을 소지하고 방문하면 현장에서 필요한 점검 및 차량 관리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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