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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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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수상했다.


서초구는 전국 최초 일반주택 관리사무소인 '반딧불센터'를 설치해 공약이행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반딧불센터는 관리사무소 부재로 치안이 불안한 일반주택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주민 커뮤니티 공간이다. 구는 방배 · 반포 · 양재 지역에 설치, 육아서비스, 야간순찰 서비스, 각종 공구대여 등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도 민선 6기 출범과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주민만족도 평가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초구,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 수상 2016년 자랑스런대한국민 대상에 서초구 김명환 기획경영국장이 대리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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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숙원사업이었던 서리풀터널을 지난해 10월 착공, 정보사령부 이전부지에 복합문화단지 조성이 결정됐다.


아이들과 어르신이 살기 좋은 서초를 만들기 위해 보육·교육·어르신 마스터플랜을 수립,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또 문화로 하나되는 축제 ‘서리풀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열고 올 9월 다시 한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주민들과 함께 쉴 새 없이 달려온 민선 6기 2년간의 여정들을 높이 평가해주신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남은 2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흐트러짐 없이 구정을 운영, 새로운 서초의 날개짓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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