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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안전대책·추석절 불량식품 근절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5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과·계장, 파출소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치안종합성과 분석 및 향상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반기 주요 치안 추진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협력방안 대책 수립 및 하반기 중점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성일 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 전개로 범죄 없는 치안청정구역 함평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들뜬 사회분위기를 틈탄 농축산물 절도, 금융기관 주변 날치기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추석절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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