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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인피니트 장동우가 부친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4일 장동우는 지난 2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부친의 빈소를 4일 오전까지 지킨 후 발인식까지 함께했다.
앞서 장동우는 인피니트가 지난 31일과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그 해 여름 3' 일본 콘서트 투어에는 참석한 뒤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2일 급하게 귀국했다. 이로 인해 3일 열린 도쿄 콘서트에는 참여하지 못했고, 4일 역시 불참할 예정이다.
한편 인피니트는 도쿄 콘서트 이후 6~8일까지 오사카에서 '그 해 여름3'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장동우의 참석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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