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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중국 하이센스가 2일(현지시간) 개막한 IFA 2016에서 퀀텀닷 TV의 장점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하이센스는 이날 전시회에 자사의 퀀텀닷 TV 'ULED TV'를 전시하고, OLED TV와 비교해 색상 표현 등 어떤 점에서 장점이 있는지 소개했다.
하이센스 관계자는 "디스플레이는 대만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AUO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공급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하이센스는 TV의 미래는 '레이저 캐스트'라고 명명한 레이저 TV라고 소개했다. 레이저 TV는 하이센스가 손수 키우는 기술이다. 지난해 소니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100인치 초대형 레이저TV를 공개한 이후 하이센스 역시 비슷한 제품을 내놓은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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