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월드 클래식 칵테일' 프로모션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최고급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월드 클래식 칵테일' 프로모션을 12월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고의 믹솔로지스트 중 하나인 '프란체스코 라프란코니'가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모든 인터컨티넨탈호텔&리조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는 양 호텔 '레스토랑&바' 3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양 호텔을 대표하는 최고의 바텐더들이 믹솔로지스트가 추천하는 칵테일 조리법을 활용해 선보일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클래식 칵테일과 무알콜 칵테일, 무료 카나페가 함께 제공된다.

제공되는 칵테일로는 남자의 칵테일이라 불리는 '마티니', 럼 베이스의 대표적인 쿠바 칵테일인 '다이커리', 주류에 신선한 과일을 혼합한 '마가리타', 브라질 대표 칵테일인 '카이피리냐'등 월드 클래식 칵테일과 상큼한 맛이 일품인 '감귤&민트 스매쉬', 향기로운 과일 향이 나는 음료 위에 바질을 얹은 바질 등의 비알콜 칵테일까지 10 종류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라운지&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바, 스카이라운지 등 3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만6000원부터 2만3000원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