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30일 경남 진주 팔미마을 일대 'HUG 해비타트 타운'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UG는 2013년부터 주거복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경남 진주 팔미마을 일대에 주택 총 10개동 40가구를 건설했다. 총 20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했고 매년 건축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
HUG는 사내 봉사단 '아우르미'를 중심으로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 등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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