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리텐션(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새로운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을 보다 알차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무료쿠폰을 추가해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이번에 추가된 쿠폰은 '걸크러쉬 for Kakao(이하 걸크러쉬)'로 별다른 미션 없이 쿠폰 발급 신청만 해도 '견희 후배', '후배 훈육서 10개', '다키마쿠라 10개', '오뎅 10개', '파워음료 미니 10개'를 지급한다.
게임드리머가 서비스하는 '걸크러쉬'는 삼국지의 무장들을 아름다운 미소녀로 재해석한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카드 거래 게임)로, 매력적인 일러스트의 미소녀 캐릭터들이 학생회장, 체육부장 등 학교 콘셉트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7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지난 10일 애플 앱 스토어에도 추가로 출시하여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