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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 디봇 사회적약자 신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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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 위한 공공안전 태양광 IoT 센싱 스마트 볼라드 선보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예비사회적기업 ㈜디봇은 지난 26일 투자유치, 고용창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 디봇 사회적약자 신기술 개발 김우영 은평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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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이 선보인 '사회적약자를 위한 공공안전 태양광 IoT 센싱 스마트 볼라드'는 제2회 태양광응용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술로 페스티벌 현장에서 사회적약자를 위한 신기술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기술은 볼라드 태양광 모듈을 이용해 자체 생산한 전력으로 볼라드에 내장된 비콘 센서의 블루투스 신호를 받아 어플리케이션을 소지한 시각장애인의 볼라드 접근을 인식, 진동 및 음성안내를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서비스로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행구 디봇 대표는 “디봇은 은평구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은평구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민간,사용자 협력의 테스트베드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기술 발굴에 박차를 가해 혁신의 새로운 모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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