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프랑스 파리에서 감옥에 수감됐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신현준은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충현 아나운서는 신현준에게 “파리에서 감옥살이를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현준은 “아는 감독님이 ‘인종 차별’을 하는 사람과 언쟁이 있었는데, 말리다가 같이 감옥에 가게 됐다”라며 “감옥에 3일 동안 있었는데 딱딱한 ‘바게트 빵’만 주고 물을 안 줘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어떻게 3일 만에 나오게 됐냐는 질문에 신현준은 “변호사가 잘 얘기 해줬다”라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