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차바이오텍이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35분 현재 차바이오텍은 전거래일 대비 2.60% 오른 1만58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차바이오텍이 국내 최다인 18개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성장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엄여진 신영증권 연구원은 "차바이오텍은 CHA 할리우드 장로병원(HPMC)을 2004년 인수해 미국 영리병원을 보유한 국내 유일 상장사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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