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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삼립식품은 샌드팜 샌드위치 시리즈의 17번째 제품으로 ‘로만밀 튜나앤에그 샌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로만밀 튜나앤에그 샌드는 매콤한 할라피뇨와 참치 샐러드, 에그 슬라이스를 조화롭게 넣어 풍미를 살린 정통 샌드위치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냉장 상태로 판매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2000원이다.
특히 이 제품은SPC그룹이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11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발굴한 토종 천연효모를 적용한 식빵을 사용해 특유의 쫄깃함을 느낄 수 있다. 또 세계적인 통곡물 전문 브랜드인 미국 ‘로만밀’사의 통밀과 아마씨, 해바라기씨, 호두 등의 슈퍼푸드가 함유돼 있다.
한편 삼립식품은 로만밀 튜나앤에그 샌드 출시와 함께 샌드팜 샌드위치 시리즈 전 제품에 천연효모와 로만밀을 적용해 건강 콘셉트를 강화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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