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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가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마트는 구로점, 영등포점, 성수점 등 1차 점포 34개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에 나선다.
주력 품목으로는 엄선한 재료와 엄격한 기준으로 준비한 피코크 선물세트와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조언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콜라보레이션 세트 등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피코크 고당도 장수사과 7만9000원, 한우+와인 협업 기획세트 27만4960~29만4960원, 배ㆍ포트메리온 접시 세트 7만9800원 등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도 마련해 행사카드 구매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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