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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창업공모전 개최…소닉더치코리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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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25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에서 ‘신보 창업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대회엔 역대 최다인 232건의 창업아이템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심사결과 선발된 20개 팀이 데모 데이에 참여해 경연을 펼쳤다.

공모전 심사는 내부평가단과 특허청, 창업진흥원, SVC엔젤투자 등 창업투자기업, ㈜리얼야구존 등 성공기업 CEO로 구성된 외부평가단과 청중평가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그 결과 소닉더치코리아가 대상, ㈜고은빛과 ㈜세계수프로젝트가 최우수상, 이너프 이레이브, ㈜지유디이에스, 핫츠고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팀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2개팀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3개팀에게는 1백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졌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 민간 투자기관 및 성공기업이 함께 함으로써, 개방?공유의 정부 3.0 핵심가치를 구현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할 스타트업 창업가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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