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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6년 전국규제지도 측정대비 실적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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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6년 전국규제지도 측정대비 실적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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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병선 부군수 주재로 기획예산실장, 지표 담당계장 등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국규제지도 측정대비 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규제개혁 추진 동력 가속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는 김원곤 기획예산실장의 2015년 규제지수 측정결과 및 2016년 평가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지표별 담당계장의 2015년 측정결과 분석 및 2016년 추진실적 보고, 기타 업무추진에 따르는 애로·건의사항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윤 부군수는 “불합리한 규제와 행태를 뿌리째 없애려면 담당 공무원들의 참초제근(斬草除根)의 정신이 중요하다”며“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성농공단지 활성화 방안 모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창업지원을 위한 상담지원센터 운영, 각종 부담금 완화방안 마련할 것”등을 당부했다.

또한“개선 가능한 사항은 조속히 추진하고 상위법령 정비가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함으로써 군민과 기업인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규제 및 행태를 개선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한편‘전국규제지도’는 행정자치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여 기업체감도 및 경제활동친화성 등 2개 분야로 평가되며 피규제자의 시각에서 지자체별 규제 및 지원상황 파악 및 기업의 투자지역 선정 등에 요긴하게 활용되는 지표로서 '2016년 지방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및‘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의 주요지표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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