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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양양 해변축제 ‘선셋세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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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서 이국적인 코로나 축제

코로나, 양양 해변축제 ‘선셋세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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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코로나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해변 축제인 ‘선셋 세션’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는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양양 하조대에 위치한 국내 최초 서핑 전용해변 서피비치 일대를 태평양 연안의 해외 유명 휴양지처럼 꾸며 이국적인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는 축제 기간 라임을 끼운 상쾌한 코로나 맥주와 코로나 베이스의 다양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코로나 비치 바를 운영한다. 석양을 주제로 선셋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핑 클래스와 에코백, 티셔츠에 코로나 선셋의 추억을 개성있게 담을 수 있는 바캉스 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한다.

해질녘에는 확 트인 바다와 눈부신 석양을 배경으로 레게 음악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가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유명 아티스트 아킴보, 진욱, 콴돌 미니 등도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을 예정이다.


코로나 관계자는 “석양을 주제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는 코로나가 석양이 아름다운 양양 해변에서 선셋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코로나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1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로나 엑스트라는 1925년, 멕시코 시티 인근 세르베세리아 모델로에서 처음 탄생했다. 10년 후 멕시코 내 최다 판매 맥주로 자리잡아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멕시코 맥주로 알려졌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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