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활동관측위성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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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태양의 코로나 홀
검고 검은 그곳에
태양풍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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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활동관측위성이 코라나 지역을 정밀 촬영했다. 태양 위쪽으로 검게 가로지는 지역이 바로 코로나 홀이다. 행성 간 우주 영역에 코로나 물질을 방출한다. 초고속의 태양풍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같은 초고속 태양풍은 코로나 홀에서 기원한다.
이번 이미지는 지난 10월10일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SDO, 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찍은 것이다. SDO는 태양의 여러 가지 활동상황과 데이터를 수집하는 위성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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