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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광동제약, 하반기 실적 호조 예상…주가도 저평가됐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SK증권은 26일 광동제약에 대해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주가는 저평가권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광동제약은 의약품 영업을 강화하면서 매출원가율과 판관비율이 소폭 상승하고 영업이익률이 미세하게 하락했으나 기대 수준의 실적을 내놓고 있다"며 "3분기엔 더위로 인해 음료 매출이 증가해 실적 호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이어 "앞으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며 "삼다수의 불확실성 이슈를 감안해도 주가는 저평가 됐다"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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