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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리바게뜨가 오스트리아 대표 디저트 케이크로 진한 쇼콜라 스폰지에 가나슈와 살구잼을 넣고 진한 초콜릿을 입혀 만든 정통 유럽 케이크 '자허토르테'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자허토르테는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에 살구잼의 새콤함이 더해져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으로, 오스트리아에서는 전통적으로 생크림을 곁들여 커피와 함께 즐겨먹는 국민 디저트 케이크다.
가격은 2만10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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