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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4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가 노래 '바위처럼'을 감상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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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8.24 14:17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4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 할머니가 노래 '바위처럼'을 감상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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