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reator 21개 팀 최종 선정, 9월 1~2일 아이디어융합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가 주관하고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이 운영하고 있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은 차세대 한류 콘텐츠를 이끌어갈 창작자 모집을 통해 1기 G.Creator 21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창작지원협약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광주콘텐츠코리아랩 G.Creator에게는 8월부터 11월 협약기간동안 ▲ 최대 일천만 원의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금 ▲투자, 유통, 제작 등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 지원 ▲멤버십 프로그램 ▲장비활용 등 창작시설 제공 등 창작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아울러, 오는 9월 1일~2일까지 아이디어구체화 및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링을 위한 G.Workshop(아이디어융합워크숍)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G.Workshop에서는 비즈니스 모델링을 통한 피칭제안서를 개발하고 최종발표한 제안서 피칭심사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해외벤치마킹 지원 등의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광주콘텐츠코리아랩 페이스북 www.facebook.com/gwangjuckl을 통해 받고 있다.
또한 G.Creator에게는 프로토타입 제작 이후에도 12월초 창업오디션을 통해 최대 2천5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을 통한 투자·판매 기회를 얻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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