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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서울 낮 최고 35도로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 어린이가 파수꾼들을 바라보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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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8.24 11:21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서울 낮 최고 35도로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 어린이가 파수꾼들을 바라보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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