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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물류기업 맞춤형' 청년일자리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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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5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물류기업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물류기업 채용설명회는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물류분야 청년일자리 매칭을 활성화하고 청년들과 첨단 물류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올 들어 2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주요 물류기업 초청 채용설명회와 물류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방향 소개가 진행된다.


우선 CJ대한통운과 현대글로비스, 한진 등 3개 주요 물류기업과 한국철도공사의 인사 담당자가 직접 채용규모·절차를 소개하고 자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설명한다. 이번엔 청년들이 궁금한 점을 인사담당자에게 충분히 질문할 수 있도록 개별기업 당 채용설명회 시간을 1시간으로 늘렸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첨단물류산업이 청년의 내일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청년 일자리창출 정책을 포함한 국가물류기본계획을 설명한다. 또 물류청년들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물류전문인력 데이터베이스(DB)센터(www.klp.or.kr)도 소개한다.


참석은 물류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음달에는 유통·정보통신기술(ICT) 등 유관산업과 융·복합해 물류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스타트업 등 물류 신(新)기업을 대상으로 제3차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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