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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과 ‘침대 셀카’ 유출…볼트와 결혼한다던 케이시 베넷 “다 끝났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여대생과 ‘침대 셀카’ 유출…볼트와 결혼한다던 케이시 베넷 “다 끝났다” 우사인 볼트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 우사인 볼트 / 사진=우사인 볼트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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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결혼을 앞두고 외도 현장이 발각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의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26)이 입을 열었다.

케이시 베넷은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는 모든 걸 잃었다. 다 끝났다”라며 결별을 뜻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볼트는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나면 고국으로 돌아가 결혼을 준비할 예정이었다. 볼트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 힐턴(32)은 22일 영국 매체 더 선에 볼트와 베넷이 곧 결혼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런데 그 인터뷰 기사가 보도되고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았을 때 볼트의 외도 소식이 전해졌다.

여대생과 ‘침대 셀카’ 유출…볼트와 결혼한다던 케이시 베넷 “다 끝났다” 사진=두아르테 왓츠앱

리우에서 30번째 생일을 맞은 볼트는 클럽에서 만난 두아르테(20)라는 여대생과 침실에서 함께 셀카를 찍은 것이 세상에 공개된 것이다.


이에 볼트의 여자 친구 베넷은 23일 볼트와 결별을 결심한 듯 개인 SNS에 글을 게재한 것.


한편 볼트는 사건을 해결하고자 폐막식 행사에 불참하고 황급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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