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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인 볼트, 케이시 베넷과 곧 결혼할 것 같더니…리우서 바람핀 사진 포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 힐턴(32)이 영국 매체 더 선에 동생이 조만간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26)과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볼트가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사는 여대생 제이디 두아르테(20)가 우사인 볼트와 함께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유포됐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사인 볼트는 상의를 탈의한 채 두아르테를 품에 안고 있다. 문제의 이 사진은 두아르테가 친구들에게 ‘왓츠앱(Whatsapp)’을 통해 전달했다가 일파만파 퍼지게 된 것이다.


두아르테는 “함께 사진을 찍은 남성이 유명 운동선수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은 볼트가 자신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21일 리우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트가 귀국하자마자 여자친구 베넷에게 청혼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안타까운 사실에 베넷의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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