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전북·광주·전남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위해 취임 이후 첫 호남 방문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KTX를 통해 전주를 방문해 전북도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이날 회의는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주광덕 의원, 전북도당 위원장인 정운천 의원, 호남권 시도지사와 자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보수 정당 첫 호남출신의 당 대표가 호남을 방문하는 것이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이어 이날 오후에는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의 소상공인연합회에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청취에 나선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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