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의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 사진전'이 진행된다.
LG전자는 지난 19일부터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서 '가전, 작품이 되다'를 주제로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사진전에서는 올레드 TV·냉장고·세탁기·가습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이 인천 송도의 마천루·사천 바닷가·함양 용추계곡 등 다채로운 풍경과 한 데 어우러진 모습을 전시한다.
이번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을 촬영한 풍경 사진작가 김주원씨는 "모든 사진 작업을 자연광 야외촬영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LG 시그니처가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만큼, 사진 역시 군더더기 없이 제품·풍경 등 피사체의 본질을 담아내야 한다는 생각에서다.
LG전자는 다음달 19일까지 최고의 작품사진을 본인의 SNS 계정에 공유하고 감상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 PC 그램', '롤리키보드2'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사장은 "초 프리미엄가전이라는 품격에 맞게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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